“20년 전에도 와콤 타블렛으로 웹툰 그렸어요” – 수작업에서 디지털로 넘어온 작가들
“20년 전에도 와콤 타블렛으로 웹툰 그렸어요” – 수작업에서 디지털로 넘어온 작가들 , , , 등의 작품은 2000년대 사랑받던 1세대 웹툰 명장들의 작품들이죠. 디지털 펜 하나로 지난 40년간 전세계 창작자들의 동반자가 된 와콤, 한국 시장에 와콤 타블렛이 정식 발매되어 판매를 시작한 지도 올해로 20년입니다. 한국에서의 와콤 타블렛 20년 역사는 웹툰 업계를 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끈끈한 관계이지요.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웹툰 종주국으로서 명성을 이룰 수 있게 한 시초, 1세대 웹툰 명장들과 함께한 그때 그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신티크, 3개월이면 본전 뽑죠” 웹툰 의 김양수 작가님과 의 곽백수 작가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초창기 액정 타블렛 제품을 쓰시며 집에서 혼자 처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