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이야기, '공감'을 그리는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청춘들의 이야기, '공감'을 그리는 박태준 작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 늦게 시작한다고 해서 실패한 것은 결코 아니예요" 꽃미모를 뽐내며 박태준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꿈꾸던 만화가 대신 생업을 위해 다른 길을 걸었고, 서른이 넘어서야 좋아하는 만화의 길을 다시 선택했는데요. 만화가로의 길이 막연했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재를 시작하면서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큰 사랑을 받게 되었고, 명실상부 인기 만화가로 거듭났습니다.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10대와 20대 학생들을 위한 진심이 담긴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얼짱' 보다 '웹툰 작가'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리는 박태준 작가를 함께 만나볼까요? 방송, 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도 결국 꿈은 '만화가' 이미 박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