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뱀부 스파크(Bamboo Spark)'는 '손글씨'의 자유로움과 '디지털 문서'의 효율성을 모두 갖춘 신개념 디지털 노트로, 종이에 자연스럽게 필기한 내용을 손 쉽게 스마트기기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이 잇! 아이템을 'IT동아' 김영우 기자님께서 발 빠르게 만나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뱀부 스파크의 디자인부터 성능, 실제 사용 소감까지 꼼꼼하게 리뷰 해주셨는데요. 기자님께서는 어떤 점을 특히 마음에 들어 하셨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기자님께서 가장 먼저 마음에 들어하신 점은 바로 뱀부 스파크의 간단한 사용 방법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기자님은 이렇게 표현해주셨습니다. "...어려울 것이 없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스마트 볼펜을 들고 뱀부 스마트에 달린 메모지에 필기만 하면 된다. 필기감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종이와 볼펜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스마트 기기에 전용 앱을 설치하면 이후부터는 해당 앱이 시스템에 상주하면서 뱀부 스파크에서 메모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스마트 기기 내부 및 와콤 클라우드에 동기화 및 저장을 한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 저장된 디지털 메모는 언제든 손쉽게 편집 및 공유가 가능한데요. 이 점이 바로 기자님께서 만족하신 두 번째 포인트입니다. 이와 관련해 기자님께서는 "이렇게 저장한 메모 내용을 스마트 기기 상에서 다시 편집할 수도 있다. 뱀부 스파크 앱에서 저장된 메모를 연 후에 우측 상단의 추가 메뉴에서 ‘그리기’를 선택해 직접 메모를 추가할 수 있으며, ‘분할하기’ 기능을 이용, 필기 순서에 따라 하나의 메모 내용을 둘로 나눌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주셨습니다.
'기계적인 키보드나 딱딱한 터치스크린에서 흉내 낼 수 없는 펜과 종이만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용자, 그러면서도 디지털 문서 특유의 편리성 및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의 온전한 보존 역시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에게 강력히 추천 드리고 싶은 스마트 폴리오 뱀부 스파크, 흥미롭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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