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파워블로거 드자이너 김군(김군의 생각하는 노리터)님께서 최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폴리오 '뱀부 스파크(Bamboo Spark)' 리뷰를 남겨주셨어요. 드자이너 김군님은 뱀부 스파크가 디지털 방식만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손글씨의 감성을 담아낸다며, 실제 종이 위에서 진짜 펜으로 써내려가는 감촉은 아이패드나 갤럭시와 같은 딱딱한 디스플레이 위에서 스타일러스로 작성하는 느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뱀부 스파크는 이렇게 처음 콘텐츠를 작성할 때는 아날로그 방식의 장점을, 추후 내용을 편집하거나 작성된 문서를 관리해야 할 때는 기타 앱 연동을 통해 디지털 방식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메모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실 거에요.
종이에 쓴 메모를 간단하게 디지털 문서로 변환할 수 있는 뱀부 스파크, 이러한 전송 과정에서는 '뱀부 스파크 앱(Bamboo Spark App)'을 설치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기반의 디스플레이 기기가 필요한데요. 기왕이면 화면이 큰 아이패드(iPad)나 갤럭시 탭(Galaxy Tab)과 같은 태블릿이 좋겠지만,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평소 들고 다니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태블릿이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종이에 쓴 메모가 앱에 전송된 다음에는 내용이 작성된 순서대로 타임라인을 되돌려 보거나 콘텐츠를 분할 또는 통합할 수 있는데요. 드자이너 김군님은 이러한 타임리프 기능이 뱀부 스파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뱀부 스파크 앱은 메모의 흐름을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에, 중요한 회의의 경우 뱀부 스파크에 그 내용을 기록하면 나중에 그 시간 순서에 따라 되돌려 볼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드자이너 김군님처럼 이렇게 뱀부 스파크를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마련하시면, 더 강력한 창의전문가로 거듭나는 건 시간 문제 아닐까요? ^^
드자이너 김군님의 리뷰 원문이 궁금하시다면? ☞ http://goo.gl/3mtK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