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원들이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첨단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역시 병원 내 접수•수납 창구에 와콤의 액정 태블릿 DTU-1631 45대를 도입, 의료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해 환자 중심의 디지털 병원을 실현하고 나섰는데요. 이 병원은 처방전달시스템(OCS), 진료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등을 전면 디지털화하며,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진료 접수 및 선택 절차 등 병원에서의 빠른 업무 가능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환자들의 편의성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 본관 내 접수•수납 창구에 와콤 액정 태블릿을 도입했습니다. 이 같은 의료정보시스템 개선은 원무관리, 일반관리, 처방 전달, 검사 및 진료 지원 관리 업무 등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IT 활용 의료 시스템 중 환자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합니다.
진료 프로세스 효율성 극대화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정보시스템의 디지털화는 종이차트 분실 위험, 불편한 차트 기입 등 진료 과정을 지연시켰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의료진에게는 업무환경을 개선시켜주고 환자에게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합니다. 또한 환자에게 질병과 진료 과정에 대한 설명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