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액정 타블렛 사용기 - 파워블로거 바삭쿠라
액정 타블렛은 가격이 비싸고 왠지 전문가들만 쓸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액정 타블렛의 대중화를 위해 최근 출시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와콤 신티크 16'이 그 주인공인데요. 가격을 낮추고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라고 해서 성능이 낮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없는데요. 가성비를 넘어 진정한 '갓성비' 액정 타블렛으로 등극한 와콤 신티크 16를 파워블로거 바삭쿠라 님이 직접 써봤습니다 :)
와콤 신티크 16은 넓은 작업 영역과 사각사각한 디스플레이 사용감, 8192 단계의 높은 필압 감지레벨 등이 특징인 입문용 액정 타블렛입니다. 바삭쿠라 님은 신티크 16을 직접 사용해보고 세밀하고 안정적인 드로잉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입문용 액정 타블렛임에도 꼭 필요한 성능을 탑재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로 그림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옵션 스탠드'입니다. 제품 본체에도 기본적으로 내장형 스탠드가 탑재되어 그림 그리기에 딱 알맞은 각도를 제공하는데요. 하나의 각도로만 사용하기 약간 아쉽다면, 더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옵션 스탠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 스탠드는 19~65도까지 원하는 자세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6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좋아서 외부에서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그렇다면 액정 타블렛의 백미이자 가장 중요한 성능인 디스플레이 펜 드로잉 사용감은 어떨까요? 바삭쿠라 님은 스무스하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펜이 빠르게 따라오는 정확성이 장점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또, 모니터 화면의 눈부심 방지 효과 덕분에 장시간 작업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와콤 신티크 16의 더 자세한 리뷰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출처: 파워블로거 바삭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