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터 복지관까지 웹툰 창작 실습실 구축 ‘활발’ …보는 것에서 작가 지망생으로 웹툰 소비 ‘진화’
학교부터 복지관까지 웹툰 창작 실습실 구축 ‘활발’ 와콤이 특성화고, 대학교 등 학교는 물론, 도서관, 복지관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웹툰 학과 및 강의를 위한 창작 실습실 구축을 활발하게 이루고 있습니다. ‘K-웹툰’의 성장과 함께 웹툰 작가를 비롯한 관련 직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웹툰 작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작가 평균 연 수입이 1억 1870만원에 달할 만큼 인기 유망 직업으로 선호되고 있으며,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2022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서는 만화가·웹툰작가가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인기 직업으로 꼽혔습니다. 이처럼 웹툰 작가가 미래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교육 시장에서는 웹툰 인재를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웹툰이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