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에서나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태블릿으로 창작 수업을!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이동형 창작교실 '투니스트 웹툰스쿨'
지난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모델 한혜진이 “평소 웹툰을 그려보고 싶었다”며 기안84 작가에게 그림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다들 보셨나요? 어렸을 적부터 그림에 관심이 있었거나 웹툰을 즐겨보며 창작해보고 싶어하는 욕구는 사실 유명 연예인에 국한된 것만은 아닐텐데요. 평소 즐겨보는 웹툰, SNS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캘리그라피와 컬러링 작업 등 창작활동이 특정 집단의 직업이나 취미가 아닌,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문화 콘텐츠가 됐기 때문입니다. 창작활동이 대중예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면서, 창작 콘텐츠를 보고 즐기는 것에서 스스로 기획하고 창작해보는 것으로 소비 방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교, 아카데미와 같은 전문교육기관이 아니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창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는데요. 창작 스튜디오 ‘투니스트 웹툰스쿨’ 산하 ‘더비전지식나눔터 아카데미’의 이동형 창작교실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곳은 창작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진과 이동형 수업을 위한 와콤 모바일 태블릿 장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웹툰, 이모티콘 등 창작 분야의 체험 교실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MBC 아카데미, 금천진로센터, 동국대, 국민대, 세종대 등과 함께 전국에서 창작 관련 체험 캠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일상의 창작’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시켜 나간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투니스트 웹툰스쿨, 국내 유일의 이동형 창작 교실
운영
투니스트 웹툰스쿨은 취미 및 프로작가 데뷔를 목적으로 하는 수강생 대상으로 웹툰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작 스튜디오인데요. 현재 서울 지역에서는 CBS방송아카데미(목동), 전자신문교육센터(강남), 서울미디어대학원(등촌동) 등
주요 교육기관과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창작 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니스트 웹툰스쿨은 산하 교육기관인 ‘더비전지식나눔터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취업과 연계한 직업훈련 과정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곳의 교육과정은 창작입문, 채색취업, 창작전문, 배경취업 등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4개월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웹툰
및 이모티콘 작업 등 창작 체험을 원하는 일반인 대상으로 one-day class (단기 과정)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은 학생들이 교육기관에 찾아와 창작 수업을 하는 기존 아카데미와 달리, 창작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진과 수업을 위한 태블릿 장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어 ‘이동형 창작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초/중/고 및 일반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창작 교실 컨셉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MobileStudio Pro), 이동형
창작 수업에 ‘최적’
투니스트 웹툰스쿨 더비전지식나눔터 아카데미의 ‘이동형
창작 수업’에 대한 수요는 이미 전국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대학교
및 문화 아카데미와 연계해 ‘웹툰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이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웹툰 아카데미와 같은 시설이 적은 지방지역에서는 직업박람회,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에서 ‘창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동형 창작 수업을 가능하게 한 가장 큰 역할은 바로 '장비'인데요. 현재 투니스트 웹툰스쿨에서 사용하는
창작용 태블릿은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MobileStudio Pro)로, OS(운영체제)와 창작용 액정 태블릿을 합친 2-in-1 방식의 제품으로서 어디에서든지 별도 PC 없이 모바일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제품은 또 기존 태블릿 대비 4배 높은 압력 감지 레벨과 정밀함을 제공하는 와콤 프로펜2 (Wacom Pro Pen 2)를
탑재하고 있으며 해상도, 그래픽, 컬러 성능 모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모델로 현업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니스트 웹툰스쿨 박연조 대표는 “이동형 창작 수업은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창작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화면 위에 바로 작업할 수 있는 편리한 직관성과 이동성을 고려해서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선택하게 됐으며, 매년 약 3,000여명의 사람들이 와콤 모바일 태블릿으로 창작 체험을
하고 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금천진로센터에서 웹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웹툰 체험 수업에 참여하게 됐고,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와 클립스튜디오
SW를 활용해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레이어 기능이나 다양한 색 표현이 매우 유용하고 재미있었다”며 “오늘 수업을 통해 추후에 전문적인 학원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모티콘, 1인 방송 콘텐츠, AR/VR 콘텐츠
창작 등 프로그램 다각화할 것”
투니스트 웹툰스쿨 더비전지식나눔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동국대, 국민대, 세종대 등 국내 주요 대학교들과 연계해 웹툰 캠프 및 이모티콘
제작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이들 프로그램은 총 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과정, 창작 실습, 현장 견학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박연조 대표는 “향후에는 웹툰을 비롯해 1인
방송 콘텐츠, AR/VR 콘텐츠 창작 등 프로그램을 더욱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작품을 직접 만들고 작가로 데뷔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
한해서는 전문적 멘토링을 넘어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더비전지식나눔터에서는 다양한 웹툰스쿨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s://thevi.modoo.at)를 통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