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Wacom MobileStudio Pro)는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창작자를 위한 최적의 창작도구입니다. 전문 창작자를 위한 도구인만큼, 현업에서 창작 업무를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과연 이 제품은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컨셉 아티스트,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가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프로는 강력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태블릿 PC이자 전문 창작자의 최적의 파트너인데요. 이 제품은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윈도우 10이 탑재되어, 풀 버전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페인터, 지브러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와콤 프로 펜2는 모바일스튜디오프로의 차별화 포인트! 기존 펜 대비 무려 4배 향상된 필압 감지 기능의 정밀도와 뛰어난 반응 속도가 특징입니다. 13인치와 16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각각 2,560x1,440, 3,480x2,160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창작 작업에 필수 요소인 선명한 색 영역과 하이라이트, 그림자 등 정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VR 스튜디오 Rewin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aryl Atkins는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제품을 직접 써보고 다음과 같이 사용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품을 받고 박스를 열었을 때,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매트 스크린(matte screen)이에요. 마치 종이에 직접 드로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모바일 태블릿임에도 파워가 부족하지 않았어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통해 3D 장면을 태블릿 자체에 직접 렌더링하고, 그림과 영상을 합성할 수 있어요. 평소 업무를 진행할 때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수 많은 창작 디자인 작업을 단지 이 디바이스 하나로 가능한 점이 특히 놀라웠어요"
이밖에도 모바일/소셜 게이밍 스타트업 Space Ape Games의 컨셉 아티스트 Luke Kendall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The Mill의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Charles Bigeast가 직접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체험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전문 창작자들이 현업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정말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2월 중순 경에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