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콤 블로그 팬 여러분 :) 드디어 6주간 달려온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릴레이툰의 마지막 회가 공개되었습니다. 주호민 작가와 박명수 팀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저승 이야기를 그려냈는데요. 박명수는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발휘하며 그림을 쓱싹 그려나갔습니다. 과연 릴레이 웹툰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전 편에서는 국민MC 재석이 초심자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끝났는데요. 저승 이야기 전문인 주호민 작가님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스토리를 짰는데요. 지금껏 모든 연재작을 아우르는 엔딩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칭찬은 명수도 춤추게 하는 건가요? 주호민 작가의 열혈 칭찬 릴레이에 박명수의 그림 실력이 쑥쑥 늘어났습니다. 작가님의 칭찬에 힘입어 액정 태블릿에 거침없이 드로잉을 하면서 작품을 완성해냈습니다 :)
저승으로 간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유죄를 받았으나 무한도전 덕분에 웃음을 되찾았다는 사람들의 진술에 감동을 받고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다시 이승으로 돌아와 무한도전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주호민x박명수] 무한도전 저승편 보러 가기
6주 동안 6명의 웹툰 작가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웹툰 작품 6편을 만나보았는데요. 릴레이 웹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열심히 그려 주신 웹툰 작가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다음에 더 재밌는 이야기로 또 만나요~ ^^!
<이미지 출처: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