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개최된 서울 패션 위크를 끝으로 2016 F/W 시즌이 마무리되었는데요, 매년 규모가 커지는 패션 사업과 함께 유능하고 크리에이티브한 패션 일러스트의 수요 또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패션의 본고장이라는 이탈리아 출신의 아티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탈리아 스폴레토(Spoleto)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레베카 콜토르티(Rebecca Coltorti)는 특유의 밝고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요,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슬리(Sisley), 모스키노(Moschino), 디올(Dior)과 같은 유명 브랜드 및 보그(Vogue), 나일론(Nylon), 쇤(Schön!) 등 여러 패션 매거진들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패션 포토그래피에 와콤 태블릿을 이용하여 리터칭 및 일러스트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Insigh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