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만화가 양영순씨의 딸이자 올해 8살의 나이로 8회째 개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며 꼬마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양휘모'양의 ‘몽이네 꿈 공방’에 다녀왔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공방에는 휘모 양과 함께 친구들이 함께 그림일기를 그리며 즐겁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휘모 양이 사용하는 뱀부 코믹 태블릿에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보여 줬답니다. ^^
정말 오랫만에 많은 어린 친구들의 즐거운 웃음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 특히 휘모 양은 평소 뱀부 코믹으로 혹은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그림 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어린 아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섬세한 표현력과 색채감, 창의력은 휘모 양이 유아기 시절부터 그림일기를 그리며 풍부한 상상력과 미술적 소양을 키워온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풍부한 창의력과 표현력은 일상생활 속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아시죠? 양휘모 양은 6살때부터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훈련인 ‘그림 일기’를 시작으로 동화책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일상 생활에 예술을 입히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네요.
뱀부 코믹과 함께 음악, 그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포함된 뱀부 앱(Bamboo Apps, www.bamboo-apps.com/kr)’으로는 즐거운 놀이 학습도 할 수 있답니다. 이날 어린이 친구들이 뱀부 코믹을 접하면서 매우 신기해하고 또 즐거워 했답니다.
아직 한글을 익히지 못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뱀부 태블릿으로 글씨 쓰기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선 하나하나를 또렷하게 작성할 수 있어 처음부터 반듯한 필체를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책에 펜이나 크레파스로 글씨를 쓸 때보다 훨씬 쉽고 편리하게 한글을 연습할 수 있는데요. 엄마와 함께 공부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