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m everywhere] “와콤 타블렛으로 강의 자료 만들죠” 프로그래머 조재상
지난 팬데믹 기간은 우리 일상의 모습을 꽤나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오피스에서 하던 근무를 재택 혹은 제3의 공간으로, 학교 현장에서만 진행되던 수업을 온라인과 비대면 강의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수업으로 진화시켰죠. 실제 최근 몇 년 사이 와콤 타블렛 역시 학교, 비대면 수업,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Wacom everywhere’의 여섯 번째 주인공인 조재상씨는 현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유튜브에서 코딩과 관련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코드를 작성하는 강의 콘텐츠부터 코딩이론 강좌까지 마우스 대신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데이터와 프로그래밍을 설명하는 강의에서 와콤 타블렛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래머 조재상님의 와콤 타블렛 활용기 바로 만나 보시죠!
‘Wacom everywhere’의 여섯 번째 주인공, 컴퓨터 프로그래머 조재상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 제이소프트 대표이자 프로그래머 조재상입니다.
CRM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급하고 등하원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는 동시에 유튜브 “나이스코딩”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딩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네이버 지식인 활동도 했었는데요. 그 덕에 현재 코딩 분야의 네이버 엑스퍼트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나는 현재 와콤 ‘OOO’을 ’OOO’에 사용하고 있다.
저는 펜 타블렛 인튜어스 소형 블루투스 모델을 코딩 강의 콘텐츠 제작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작성하는 강의 콘텐츠는 개발도구 화면을 열어서, 코딩 이론을 설명하는 콘텐츠는 파워포인트 화면을 열고 타블렛을 사용해 글씨를 써가며 진행합니다.
조재상님이 채워보는 문장, “나는 OO개월간 와콤을 사용했다. “
저는 1년 6개월간 와콤을 사용했습니다. 작년 지인에게 신티크 16인치 액정 타블렛을 선물 받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선물 받은 타블렛이 저의 첫 와콤 타블렛이었습니다. 타블렛이 만족스러워 최근에는 작은 크기의 펜 타블렛을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답니다. 타블렛을 그림 그리는 일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져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가 전하는 와콤과의 이야기
타블렛이 없던 시절 온라인 강의를 할 때 마우스로 글씨를 쓰거나 선을 긋기 아주 어려웠는데요.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몇 번이나 수정해야 했던 작업을 이제는 단번에 할 수 있거든요. 또 아이들과 집에서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며 놀 때 제가 펜으로 슥슥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며 아빠가 멋있다며 칭찬해 준 기억도 있어요. (하하)
온라인 강의 자료 제작에 와콤 타블렛을 선택한 이유는
오래 전부터 와콤을 알고 있었고, 타블렛 하면 와콤이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있었습니다. 강한 내구성, 부드러운 펜 그립감, 그리고 PC에서 완벽하게 작동되는 시스템이 만족스러워 타블렛을 구매하려 했을 때 다른 제품을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글에서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봤었는데요. 이렇게 사용자가 많다는 것은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아닐까요? (하하)
와콤 타블렛, OOO 작업에 추천한다!
와콤 타블렛, 온라인 강의에 추천한다! 저는 타블렛을 온라인 강의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글씨를 써야 하는 작업이 많은 분들께 타블렛 활용을 더욱 추천합니다. 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는 쓸 때가 아니더라도 마우스 대신 펜을 사용하면 손목에 무리가 덜 가서 더 오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나에게 와콤은, ______이다
나에게 와콤은 친구다. 함께한 시간이 적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친구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데요. 저에게 와콤은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는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앞으로의 타블렛 사용 계획은
휴대성을 고려해 크기가 작은 펜 타블렛을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는데, 화면을 보고 글씨를 쓰는 것이 아직은 어색한 것 같아요. 그래도 코딩 강의 영상을 만들면서 많이 사용하면 곧 익숙해질 거라 생각하고요! 만약 타블렛을 고정으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강의 자료 제작에 액정 타블렛을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더 정확하게 글씨를 입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주년을 맞이한 와콤에게 전하는 메시지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많은 사용자가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기존 제품 사용자에게도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와콤이 되길 응원합니다!
*’Wacom everywhere’는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본인만의 와콤 스토리를 소개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Wacom everywhere 지원하기를 통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