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원] 디지털 드로잉도, 학교 수업도 놓칠 수 없다면?

디지털 드로잉도, 학교 수업도 놓칠 수 없다면?

- 파워블로거 '무지개'님

완연한 봄이 왔고, 1학기가 진행되고 있는 4월입니다. 많은 학교에서 등교수업을 재개했지만, 아직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학급이 많습니다. 디지털화의 일환으로 수업 중에도 학생들이 타블렛을 이용해서 수업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타블렛을 비치해둔 학교도 있어서 타블렛을 접하게 될 일이 굉장히 많아요.

그 중에서도 입문자용 액정타블렛인 와콤 원을 사용하면, 학생들은 디지털드로잉부터 수업 필기까지 타블렛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파워블로거 무지개님이 딸과 함께 사용한 와콤 원 이용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와콤 원은 액정 위에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액정타블렛으로, 사이즈는 약 13인치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타블렛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초보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학생, 직장인, 교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답니다!

와콤 원의 액정에는 안티글레어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화면에 빛이 반사되어도 눈이 부시지 않아요. 장시간 타블렛을 사용했을 때의 피로감을 대폭 줄여줍니다.

드로잉에 재능이 있고, 웹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무지개님의 딸이 와콤 원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A4 용지 정도 크기의 13.3형 사이즈라 테이블 위에 노트북과 나란히 올려 놓고 쓰기에 좋았다고 해요.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접이식 스탠드 형태라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었고요.

사진을 귀여운 그림과 텍스트로 꾸미는 모습입니다. 소중한 사진을 한층 더 멋지게 꾸며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았어요.

타블렛을 당장 사용해야 할 때 펜 배터리가 닳아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타블렛을 갖고 있는 의미가 없겠지요. 하지만 와콤 원 펜은 EMR(전자기공명) 기술을 탑재해서 충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배터리가 내장되지 않아 가볍고,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와콤 원 펜이랍니다. 게다가 4,096단계의 필압을 제공하여 깊이 있는 표현이 가능해요.

휴대폰으로 그린 그림을 와콤 원으로 옮겨서 보정 중인 모습입니다. 와콤 원은 호환성이 뛰어나, 다른 휴대폰이나 태블릿PC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콤 원을 구매하면 번들소프트를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제공하는데요,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림누, 어도비 프레스코, 클립스튜디오, 어도비 포토그래피 플랜, 마그마 스튜디오와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일정 기간동안 체험할 수 있어요. 나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잘 맞을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수업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와콤 원!

와콤 원을 사용하면 누구나 필기왕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깔끔한 필기 정리가 한 눈에 들어오죠? 여러 색상을 사용해도 펜을 계속 바꿀 필요가 없으니 간편해요.

필기뿐만 아니라, PPT 자료를 만들 때 그래프나 표를 그리기에도 좋았다고 해요. 디지털 네이티브인 요즘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서 숙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이 위에 연필로 필기하는 것과 흡사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와콤 원으로 편하게 숙제를 할 수 있답니다.

와콤 원 속 유튜브 화면이 보이시나요?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와콤 원은 보조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작은 휴대폰 화면이 아닌, 와콤 원에서 영상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화면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PC 화면과 와콤 원에 각각 원하는 내용을 띄워놓고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