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와 함께한
윤태호 작가의 '남극일지'
'미생', '이끼', '내부자들'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은 웹툰 작가 윤태호 작가가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에서 약 70여 일 동안 K-루트 탐사대와 함께 지내며 '남극일지'를 그려냈는데요.
신작 웹툰 '어린(물고기비늘)'의 연재 전, 총 6화에 걸쳐 '윤태호의 남극일지'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사진과 텍스트, 일러스트가 섞여 남극에서의 생활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남극일지 시리즈! 남극 생활에서 윤태호 작가의 작업 메이트는 바로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였는데요. 휴대성이 뛰어나고, 별도의 PC연결이 필요없어 언제 어디서든 창작 메이트가 되어주었다는 후문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윤태호 작가는 신작 웹툰 '어린'을 준비하기 위해 배경이 되는 남극으로 직접 떠났는데요. 극한의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카라반 속에서 생활하며, 남극 생활을 하는 동안 얻은 영감들로 작업을 합니다.
비좁은 카라반 내부에서 작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요. 별도의 PC 연결이나 장비가 필요 없는 강력한 펜 컴퓨터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덕분에 2층 침대에서도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정밀한 필압의 '와콤 프로펜2'와 윤태호 작가만의 섬세한 그림체로 생생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됐는데요. 세밀한 스케치부터 입체감 넘치는 채색까지 모든 작업을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남극의 혹독한 냉기와 K-루트 탐사대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지 않나요? 생동감 넘치는 윤태호 작가의 남극일지와 신작 웹툰 '어린(물고기 비늘)'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다음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