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조합!
와콤 플렉스암(Wacom Flex Arm) X 신티크프로(Cintiq Pro)
안녕하세요 와콤 블로그 팬 여러분, 평소 대형 타블렛 때문에 책상 위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작업 공간을 훨씬 넓게 쓸 수 있는 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신티크프로24와 32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준비된 악세서리죠, 바로 와콤 신티크프로와 최강 조합을 자랑하는 '와콤 플렉스암(Wacom Flex Arm)'입니다.
와콤 플렉스암은 말 그대로, 유연함을 자랑하며 와콤 신티크프로 24 또는 32의 각도 조절, 회전을 도와 작업 환경을 좀 더 자유롭게 바꿔주는 액세서리인데요. 내가 원하는 곳까지 끌어와 작업할 수도 있고, 화면을 돌려가며 가로, 세로, 대각선 등 다양한 캔버스 위에서 작업할 수도 있어 몰임감을 높여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케이블 선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작업 공간을 훨씬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한다면, 작업 집중도도 좋아지겠죠?
와콤 플렉스암은 최대 30인치까지 늘어나는 길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타사의 디스플레이 암에 비해 높은 압력과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됐습니다.
사진처럼 와콤 신티크프로를 자신의 몸까지 최대한 끌어와 밀착한 상태에서 가까이 작업할 수도 있으며, 화면을 대각선으로 회전해가며 좀 더 편안한 자세와 각도에서 손쉽게 드로잉 및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액정 타블렛을 세우거나 눕혀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일어서서 작업하고 싶을 때에는 와콤 플렉스암을 높이 끌어올린 상태에서 작업할 수도 있답니다 :)
그럼 작업을 다 마친 다음에는 책상 위를 한가득 차지하고 있던 와콤 신티크프로를 어떻게 하냐구요?
부드~럽게 원래 상태로 밀어넣어보세요!
짠-! 책상의 가장 끝까지 밀어넣은 모습인데요. 책상위가 훨씬 넓어지고, 보다 깔끔해졌지요?
와콤 플렉스암 덕분에 이제 지저분했던 타블렛의 각종 케이블 선들도 깔끔하게 정리되고, 듀얼모니터처럼 보며 사용할 수 있어 책상을 훨씬 넓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와콤 플렉스암과 함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작업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