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노선경 작가도 인정한 타블렛,
와콤 신티크 16(feat.스탠드)
큰 눈에 당당한 표정과 말투, 매력적인 그림체로 훈남 훈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를 아시나요? 독특한 그림체가 특징인 일러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1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102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일러스트북 <훗날 내 청춘을 떠올리면, 네가 가장 먼저 생각날 거야>으로 출간되기도 했는데요.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그리는 노선경 일러스트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10대 만화 작가에서 20대 일러스트 작가로!
노선경 작가는 중학생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당시에 유행했던 학원물, 순정물 만화를 그리면서 또래 친구들에게 '만화 작가'로 유명해졌습니다. 자신이 그린 만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느꼈던 희열을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그림 한 컷에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일러스트'를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취미는 놀기, 영감은 미치는 것
노선경 작가는 독특한 그림체답게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인데요.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열심히 놀고, 열정적으로 작업에 빠지기도 합니다. 10일 계획으로 떠났던 여행지가 너무 좋아서 충동적으로 6개월을 체류하거나, 매일 파티와 서핑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잡기도 했는데요.
영감이 떠오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하루에 12시간씩 작업을 하기도 하고, 놀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논다고 합니다. 재밌게 노는 것이 노선경 작가의 작업 방식이라고 하네요 :)
타블렛은 가장 편한 창작 도구
노선경 작가는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모두 100% 디지털로 작업을 합니다. 타블렛 안에는 종이, 펜, 페인트, 지우개, 에어 브러시까지 그림에 필요한 모든 도구가 들어 있어서 작업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지요. 실제로 노선경 작가가 그린 모든 일러스트 작품들 역시 타블렛에서 탄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종이 느낌의 New 와콤 신티크 16 (feat.옵션 스탠드)
노선경 작가가 쓰는 신제품 와콤 신티크 16은 사각거리는 종이 질감의 디스플레이 화면과 8192단계의 필압 레벨을 탑재한 와콤 프로 펜 2으로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데요. 뿐만 아니라 타블렛의 높이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옵션 스탠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옵션 스탠드는 9도~68도까지 원하는 자세에 맞게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무게도 고작 660g밖에 되지 않아 외부 작업에도 가볍게 들고 나갈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