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스케치가 3D 모델로 탄생한다면?"
와콤 신티크 프로 X 모터사이클 선수 Mike Shultz
"손으로 그린 스케치를 3D 모델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수 있다?"
모터사이클 선수인 마이크 슐츠 (Mike Shultz)는 부상으로 인해 충격 흡수 장치 및 재활, 운동, 보호 장비 등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사이클을 타며 막연히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장비들을 실제로 구현해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이런게 있으면 어떨까?', '이 부분은 이런식으로 만들면 좋겠다' 라고 막연히 생각만했던 것들이 실제로 눈 앞에 구현돼 제품으로 탄생하는 마법같은 일! 함께 보실까요?
처음에 '이런 것이 있으면 어떨까?' 에서 시작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청사진을 그리고, 이를 태블릿에서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실제 작업물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작업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며 수정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디어 스케치를 3D 프린팅이 가능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디지털 작업이 필수입니다. 종이 스케치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액정 태블릿 위에서 곧바로 드로잉과 3D 모델링이 가능한데요.
특히 와콤 신티크 프로와 PC 엔진 모듈인 신티크 프로 엔진만 있다면 드로잉 뿐 아니라 PC로 해야하는 모든 작업들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이 됐을 때를 생각해 세밀한 간격이나 위치 등을 미리 검토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데요.
8,192의 압력감지레벨을 자랑하는 와콤 프로펜 3D로 보다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고, 3개의 사이드 스위치를 탑재해 3D의 직감적 조작이 가능합니다.
눈으로 직접 보면서 직관적인 드로잉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정확하게 그릴 수 있지요. 와콤 신티크 프로는 특히 4K 고해상도와 최대 98%의 Adobe RGB 색 정확도를 통해 사실적인 색을 화면에 구현시키기 때문에 색상 왜곡 없이 실제 제품과 거의 비슷한 상태로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프로토모델이 되기 전 다양한 컬러를 입혀보기도 하고, 간격을 넓게 혹은 더 좁게 바꿔보기도 하면서 제품으로 탄생했을 때의 모든 과정을 와콤 신티크프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작업 과정도 간소화되니 작업 속도도 훨씬 빨라지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 내에 담아낼 수 있고, 이를 제품으로 구현해낼 수 있게 해주는 와콤 신티크 프로! 머릿속에 있던 영감과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 정말 대단한 일 아닐까요?
오늘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영감을 실현시키기 위해 와콤은 창의력을 연결시키는 다리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와콤과 함께 무한한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