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그리지영 작가 X 와콤 원
"캐릭터가 살아나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다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그리지영 작가 X 와콤 원을 만나다!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것 중 하나는 단연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일 텐데요. 스티커나 다양한 굿즈를 이용해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일은 재미도 있으면서 보람까지 느낄 수 있죠.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도 다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이어리를 꾸미는 데 필요한 굿즈 및 문구 시장 규모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굿즈를 갖춘 1인 창작자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와콤이 만난 '그리지영' 작가 역시 최근 많은 다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1인 창작자입니다. 평소에는 와콤의 펜 타블렛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