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웹툰, 이제는 애니메이션이 '대세'
변화무쌍한 웹툰, 이제는 애니메이션이 '대세' 웹툰 IP를 활용한 이종 산업 간의 협업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의 인기 또한 여전한데요. 웹툰의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이미 독자들의 검증을 받은 웹툰 IP는 영상 콘텐츠의 흥행보증수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웹툰의 영상화는 원작 웹툰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카카오 웹툰의 작품 ‘무빙’이 작년 하반기 디즈니플러스에서 드라마로 방영된 후, 이미 연재가 끝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원작 웹툰의 조회수와 매출이 약 3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의 다른 콘텐츠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요. 이처럼 웹툰 기반의 영상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