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합니다. 하지만 기록한 종이를 잃어버린다면 아무 소용 없겠지요? 메모하는 사람들 중 60%는 적어둔 종이를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와콤 뱀부 팀의 조사에 따르면 20대부터 50대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트 습관을 확인했는데요. 응답자의 70%는 거의 매일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매일 사람들은 무언가를 쓰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함이었는데요. 메모하는 사람들은 가급적 신속하게 쓰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필기를 하는 것보다 눈 앞에 있는 종이와 펜으로 빠르게 필기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6명은 기록해둔 종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종이에 빠르게 적어 놓은 메모..

와콤 '뱀부 스파크(Bamboo Spark)'는 '손글씨'의 자유로움과 '디지털 문서'의 효율성을 모두 갖춘 신개념 디지털 노트로, 종이에 자연스럽게 필기한 내용을 손 쉽게 스마트기기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이 잇! 아이템을 'IT동아' 김영우 기자님께서 발 빠르게 만나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뱀부 스파크의 디자인부터 성능, 실제 사용 소감까지 꼼꼼하게 리뷰 해주셨는데요. 기자님께서는 어떤 점을 특히 마음에 들어 하셨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기자님께서 가장 먼저 마음에 들어하신 점은 바로 뱀부 스파크의 간단한 사용 방법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기자님은 이렇게 표현해주셨습니다. "...어려울 것이 없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스마트 볼펜을 들고 뱀부 스마트에 달린 메모지에 필기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