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과 함께 살펴보는 K웹툰 산업, 다큐멘터리 <웹툰, K-컬쳐의 중심이 되기까지>
다큐멘터리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 단어 웹툰(Webtoon). 웹툰은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에 정착된 고유의 웹 만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웹툰은 한국에서부터 시작해서 약 20년의 시간을 거쳐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와콤에서는 다큐멘터리 를 통해 웹툰의 영향력을 주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웹툰의 시작부터 웹툰 교육 시스템, 향후 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 앞으로의 전망 등을 다룬 해당 다큐메터리에서는 다양한 웹툰 산업 종사자가 등장해 훌륭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는데요, 이번 게시물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근대 만화의 시작은 '대한민보'에 실렸던 이도영 작가의 삽화로 많이 이야기되며, 이외에도 안석주 작가의 '만문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