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뱀부 스파크(Bamboo Spark)'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종이에 기록된 메모나 그림 등을 버튼 하나로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주는 신개념 스마트폴리오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종이에 아이디어 스케치를 한 뒤 이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사용해야 하는 분들이나,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이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툴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요새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직접 사용해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기자님들 또한 예외는 아닌데요. 얼마전 케이벤치의 한 기자님께서 누구보다 빠르게 뱀부 스파크를 사용해보시고, 그 리뷰를 기사로 올려주셔서 오늘은 그 내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기사 도입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휴대가 편하지만 키보드를 쓰는 것만큼 빠르게 글자를 입력하기 힘들고, 노트북은 타이핑 속도가 빠른 대신 원하는 공간에 마음대로 글과 그림을 써넣을 수 없는데, '뱀부 스파크'는 노트 필기의 편리함에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더했다"는 좋은 평을 내려주신 기자님은, 특히 문서가 작성된 타임라인을 그대로 기억하는 와콤의 WILL™ 잉킹 기술에 대해 놀라워하셨는데요. 이 과정을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주시기 위해 뱀부 스파크 위에서 직접 그림을 그린 뒤 그 과정을 되짚어보는 영상을 제작해주셨어요.
어때요, 신기하죠? ^^ 아날로그의 장점에 디지털의 장점을 결합한 뱀부 스파크, 기자님께서는 이 제품에 대해 "노트필기가 일상화된 사람이라면 분명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평가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기사 원문 보기 : http://goo.gl/uCbUeg
☞ 제품 자세히 보기 : http://www.wacomkoreablog.com/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