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콤 트위터(https://twitter.com/wacomkorea)에 Bamboo 활용기에 관한 트윗이 올라왔습니다. "뮤지션에게도 정말 좋은 와콤 Bamboo!"라는 짦막한 후기와 함께 말이지요. 미술, 그림, 창작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Bamboo 펜 태블릿이 뮤지션에게는 어떻게 활용될까 싶어 무척 궁금했습니다. 현재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계신 Bamboo 유저분께 어떻게 Bamboo를 활용하는지 여쭤보았는데요!
<와콤 트위터에 게재된 뮤지션의 Bamboo 사용 인증샷>
레슨, 강의 시 혹은 음악 이론을 설명할때 쉽게 그림판 처럼 쓱쓱 그려 설명하고, PNG파일로 저장해 관련 그림을 스마트폰 또는 페이스북으로 전달한다고 하네요. 향후 모아진 관련 자료로는 e-book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꼭 뮤지션이 아니라더라도 Bamboo로 탄생된 자신의 그림 파일을 모아 e-book으로 만드는 것도 꽤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뮤지션의 와콤 Bamboo 활용법>
이렇게 화면 위에 오선지와 함께 음표를 그려 설명하고, 자신의 음악을 더 쉽게 사람들과 공유하고 계셨답니다! Bamboo를 활용한다면 아이디어 회의 혹은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과 함께 더 쉽고 빠르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네요. 와콤 Bamboo와 함께 우리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