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활용해 윈도우 화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판서를 하고, 그 화면을 이미지로 자동 캡처해 저장하는 ‘자이닉스 팔레트’를 알고 계시나요? 프리젠테이션이나 협업, 그래픽 도구를 별도로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그리기 도구를 활용해 태블릿 활용을 높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자이낙스 팔레트의 모든 것을 공개할게요!
우선 자이닉스 팔레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SW를 PC에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와콤 공식 홈페이지(http://www.wacomkorea.com/download/freedown_01.html)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후, 사용자 이름과 메일 주소, 본인이 사용하는 태블릿 제품 시리얼 번호만 입력해 주세요!
자이닉스 팔레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윈도우 바탕화면 위에 다양한 판서 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브러시 툴이 생성됩니다. 브러시 툴바를 이용해 원하는 판서를 활용할 수 있으며, 하단의 손잡이를 누르면 툴바 메뉴가 자동 숨기기가 됩니다.
펜이 위치한 곳에서 펜의 앞쪽 버튼을 클릭하여 ‘팔레트
툴’을 띄워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태블릿 펜의 앞쪽 버튼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연결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그림판을 띄어놓고 그림 그리기 및 글씨를
쓸 수도 있으며, 윈도우 화면 위에 어느 곳에서나 글씨 혹은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팔레트 툴’의 가운데 ‘Change Skin’버튼을 클릭하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킨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고, 그 화면을 이미지로 자동 캡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픽 도구를 별도로 활용하지 않고도, 프리젠테이션이나 협업 등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겠죠? 여러분도 지금 바로 자이닉스 팔레트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