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시절, 교과서 각 페이지마다 조금씩 다른 위치에 그림을 그리고 첫 장부터 끝까지 책장을 ‘촤르르~’ 넘기면 마치 그림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 보였는데요. 이 기술이 바로 만화영화에서 사용되는 애니메이션 기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만화가 혹은 미술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생각돼온 애니메이션 기법이 최근에는 스마트 패드 등 디바이스 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제법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아이패드에 스타일러스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쉽게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간 크로키부터 섬세한 애니메이션 작업은 물론, 다채로운 색상까지! 여러분도 뱀부 스타일러스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해 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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