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의 즐거움과 생산성을 올려줄 액정 타블렛
와콤 원으로 즐거운 디지털 취미 생활을 해 보자!
- 파워블로거 '귤랭이'님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나만의 취미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었지요. 특히 디지털 기기가 점점 흔해지고 우리 일상에서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잡은 만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취미 생활도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어요.
와콤 원은 취미 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한 액정 타블렛으로, 여러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용하고 편리하답니다. 드로잉, 모션그래픽, 디지털 스케줄러 작성 등 여러 취미 생활을 즐기는 파워블로거 귤랭이님의 와콤 원 활용기를 소개합니다!
귤랭이님은 컨버터를 이용하여 와콤 원과 맥북을 연결해 사용했습니다. 와콤 원은 데스크탑을 비롯해 노트북, 안드로이드 OS의 특정 기기 등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한 액정 타블렛이에요.
애플의 인기 메모 어플리케이션 굿노트. 아쉽게도 맥북은 터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맥북에서 마우스를 사용하여 굿노트를 작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와콤 원을 맥북에 연결하니 맘껏 손글씨를 사용한 필기가 가능해졌습니다. 4,096 단계의 필압 레벨을 가진 와콤 원 펜은 EMR(전자기공명) 기술 덕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충전의 기다림 없이 사용 가능해요. 최대 60도까지 기울기가 지원됩니다.
와콤 원을 맥북에 연결하니, 굿노트에 포함된 펜, 형광펜, 지우개 등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티 글레어 코팅은 빛 반사를 줄임과 동시에 서걱거리는 종이 질감을 비슷하게 구현했지요. 덕분에 준수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었고요.
귤랭이님은 굿노트 앱에서 와콤 원 펜을 이용하여 디지털 스케줄러를 작성했지만 반드시 굿노트가 아니더라도 구글 킵, MS 원노트, 에버노트 등의 메모 앱을 사용할 수 있어요. 와콤 원을 이용한 손글씨 디지털 스케줄러, 어렵지 않아요!
어도비 프레스코를 활용해서 드로잉 시연을 해 보았는데요, 내장된 브러시가 있어서 보다 직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필압이나 펜 속성 등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 후 사용 가능합니다.
귤랭이님은 요즘 애프터이펙트(Adobe Aftereffect)를 이용한 모션그래픽을 배우고 있습니다. 모션을 섬세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누끼를 딸 때 기준점을 많이 잡아주는 게 좋아요. 마우스로 할 때는 다소 불편했지만, 와콤 원을 사용하여 누끼 따기 작업을 해보니 훨씬 좋았다고 해요. 손목에 부담도 덜 느껴지고 작업 속도도 빨라져서, 생산성 역시 높아졌습니다.
와콤 원은 호환성이 뛰어난 액정 타블렛인데요, 갤럭시탭S7과도 연결이 가능해요. 드로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클립스튜디오도 문제없이 실행됩니다. 이렇게 갤럭시탭과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와콤 원을 사용하더라도 굳이 노트북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
귤랭이님이 발견한 와콤 원의 꿀팁 하나! 삼성 DeX 모드를 통해 갤럭시탭S7로 드로잉 하면서, 갤럭시탭S7을 트랙패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손으로는 와콤 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는 갤럭시탭S7의 액정을 이용해서 화면 이동이나 확대 등 조작이 가능해요. 더욱 편리하게 드로잉 작업을 할 수 있겠죠?
생산적인 디지털 취미 생활을 돕고, 작업 효율성을 올려주는 가치 있는 액정 타블렛 와콤 원. 특히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을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컴퓨터를 활용한 취미를 즐기는 분들이나 작업 효율을 올리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추천하니, 와콤 원으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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