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검색 엔진인 구글은 '구글의 낙서' 라는 의미의 Google Doodle(구글 두들), 즉
구글의 로고를 수시로 바꿉니다. 세계적인 축제나 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기도 하고, 각국의 명절이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로고를 선보이기도 하지요. 이
구글 로고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한국계 웹 마스터 데니스 황도 유명합니다. 구글의 로고를
바꾸는 것을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도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고, 구글두들은 이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와콤이 소개하고 싶은 것은 이 데니스 황의 구글 디자인 작업 모습 인데요. 데니스 황은
와콤의 신티크를 이용해서 구글두들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는 데니스 황은 신티크를 이용해 자유 자재로 다양한 캐릭터 및 아트웍을 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글 로고의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 과정을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데니스 황의 구글두들의 세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