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그리는 '오늘의 그림 일기'
#9 두달간의 디지털드로잉 클래스 후기
'와콤 타블렛'과 함께하는 '오늘의 다은' 클래스, 드디어 10주간의 대장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짝짝!
그동안 배운 드로잉 스킬들을 가지고, 한 장짜리 그림일기로 하루를 기록해보는 마지막 챕터만이 남았는데요.
디지털 드로잉이 뭔지, 타블렛과 펜 잡는 법도 몰랐던 초보자에게 어느덧 한 장짜리 그림 일기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동안의 클래스 여정을 그림 일기로 기록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첫 챕터 시간에 배웠던 포토샵 단축키부터, 마지막 챕터 10의 <한 장의 그림일기 완성하기> 까지 모두 수강하면서 그려본 타블렛 초보자의 그림 일기편을 지금 공개합니다!
Ch. 9~ 10 최종 미션!
"디지털 드로잉으로 한 장의 그림일기 완성하기"
그동안 클래스101 수업을 들으며 와콤 인튜어스와도 제법 친숙해졌는데요. 타블렛을 통해 디지털 드로잉에 처음 도전해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강의가 진행되는 덕분에 무리 없이 잘 따라갈 수 있었답니다 :)
"누구나 타블렛으로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다?"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는 그림에 관심은 있어도, 막상 타블렛을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에 도전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요. '타블렛=디지털 장비'라는 생각에 전문적으로 활용법이나 기술을 배워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와콤 프로펜과 일반 펜의 그립감이나 사용감이 거의 비슷해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디지털 드로잉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깔끔'한 결과물과, 틀려도 언제든 다시 지우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손으로 끄적이기만 하던 손그림에서, 디지털 드로잉으로 마음껏 디테일한 그림까지 그려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면, 타블렛과 포토샵을 빠르고 능숙하게 다룰 줄 알게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면서 드로잉에 곧바로 적용시키는 스킬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지금 클래스101 에서는 와콤 타블렛과 함께하는 다양한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들이 준비돼있으니 새해 취미로, 혹은 자기 개발로 미루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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