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10주년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4월 한국와콤 페이스북에서는 '한국와콤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됐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와콤과 함께 쌓아온 꿈과 추억을 들려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중학교때 용돈을 모아 산 와콤 태블릿으로 그림 실력을 키워 현재 디자이너가 되셨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블로그 사진에 직접 손글씨나 그림을 그려넣은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준파워블로거급으로 성장하셨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지금부터 최종 당첨자 10 분의 소중한 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 김용연 님 10년 이상 그림을 그려오면서 펜과 종이를 손에서 놓은 적이 없었다. 그림은 무조건 연필 혹은 펜으로 종이 위에 그려야한다고 굳게 믿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