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m everywhere]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어른이들에게 감성과 세계관을 선물하고 싶어요” 캐릭터 브랜드 작가 효샤
[Wacom everywhere]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어른이들에게 감성과 세계관을 선물하고 싶어요” 캐릭터 브랜드 작가 효샤 어린이들의 전유물이었던 캐릭터가 어른이(‘어른’과 ‘어린이’의 합성어)까지 모두 사랑하는 문화이자 트렌드가 됐죠. 누구나 한 번쯤 캐릭터 굿즈를 구매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관련 문화를 소비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처럼 캐릭터가 ‘요즘 문화’로 급부상하면서, 캐릭터의 활용 역시 무궁무진 해졌습니다. 패션, 뷰티, IT, 스포츠까지 전 영역에서 캐릭터 IP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가 증가하는가 하면, 아이들의 장난감을 넘어 어른이들에게 감성과 세계관을 선사하는 키덜트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니까요. 와콤 에브리웨어 서른 한 번째 주인공, 작가 효샤도 자신이 좋아하던 ‘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