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정병길'님
잘나가는 은행 지점장으로 일하던 '정병길'님은, 은퇴 후 국내 최초 아이패드 화가로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유화로 풍경화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정병길님은 생활 속에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즐기기 위해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 아이패드와 뱀부 스타일러스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시는 정병길님 이런 디지털 드로잉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림을 부담없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처음 배우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특히 더 유용하겠죠? ^^ 정병길님의 이러한 노력이 점차 빛을 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개인 작품 전시회 개최는 물론, 각종 미술제에서 작품 수상까지 하고 계시는데요. 정병길님의 카페와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