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m everywhere]“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림책 작가 김소의
[Wacom everywhere]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림책 작가 김소의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 등을 제작한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영상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창작자로 인정받고 있죠. 그의 창작에 있어 영감의 원천은 어렸을 적 읽었던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우리가 접하는 그림, 소설, 책, 교과서 등 모든 경험은 추후 우리의 생각이나 꿈을 이루는 큰 틀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의 삶에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학으로서 의미가 참 큽니다. Wacom everywhere의 스물 세 번째 주인공 김소의 작가는 창작 동화, 교과서와 어린이 신문 일러스트, 국립 수목원 곤충도감 등을 작업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장자끄 상페' 작가의 그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