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재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그리는 어린이 웹툰 작가 현진이가 와콤 인튜어스를 만났습니다! 평소 현진이는 웹툰작가이자 일러스트 강연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그림과 친숙해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컴퓨터를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작업으로 꾸준히 '현진이툰'이라는 이름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진이는 평소 가족들에게 영감을 받아 작품을 그리곤 하는데요. 가족과 있었던 일을 소재로 현진이툰에 일상을 그리기도 하고, 애완동물과 함께 보낸 다양한 추억들을 기억해서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려온 작품들을 스토리텔링하여 전시회도 열었다고 하는데요.
현진이는 종이와 수채화로 그리는 아날로그 방식의 작품 뿐 아니라, 태블릿으로 그리는 디지털 드로잉에도 능숙하여 이번 신제품 와콤 인튜어스를 더욱 반가워했습니다. 현진이가 좋아하는 민트색인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의 중형 사이즈 와콤 인튜어스로 함께 작업했는데요.
종이에 그리는 그림과 디지털 드로잉의 차이를 물어봤더니 '재밌게 새로운 느낌'이라고 답해주었습니다 :) 특히 직접 그린 캐릭터를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색깔을 바꿔보기도 하면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했는데요. 종이에서 제한적으로 입힐 수밖에 없던 색감을 디지털 상에서는 훨씬 다양한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할 수 있어 훨씬 입체감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넓은 드로잉 공간을 통해 현진이의 풍부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데요. 특히 최대 4,096 압력감지레벨을 지원하는 와콤 펜의 필압을 통해 훨씬 섬세하고, 정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선의 굵기나 질감 등 다양한 표현을 통해 여러 방식의 작업이 가능한데요.
종이 위에 그렸을 땐 틀리면 지운 자국이 남게 되고, 한번 덧입힌 수채 물감은 다시 지울 수도 없어 처음부터 작업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면 와콤 인튜어스에서는 훨씬 편리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본체 위에 있는 4개의 익스프레스 키 버튼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지우기, 펜 크기 축소, 확대 등의 기능을 미리 입력해두면 실수로 그린 부분도 손 쉽게 수정할 수 있는데요. 현진이도 이 부분을 가장 편리한 기능이라고 말해주었네요 :) 뿐만 아니라 무선 블루투스 지원 기능으로 들고 다니면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아주었습니다.
와콤 인튜어스를 받자마자 즉석에서 제품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그려내기도 했는데요. 검정색의 와콤 펜과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의 와콤 인튜어스 본체를 닮은 두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캐릭터 머리 위의 전원 표시와 치마에 입혀진 도트 무늬를 보니 와콤 인튜어스가 바로 떠오르지 않나요?
짜잔-! 현진이가 와콤 인튜어스를 통해 그린 두 캐릭터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현진이의 재치있는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줄 창작 도구 '와콤 인튜어스'! 주변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거나, 디지털 드로잉에 관심이 많은 자녀, 조카, 학생들이 있다면 어린이날 선물로 와콤 인튜어스를 선물해주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