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1,000만이 넘은 2009년 최고의 흥행작 해운대의 수준 높은 CG 기술. 관객 모두를 감동시키고 남은 CG 작업에 와콤의 태블릿이 사용되었나 봅니다. 사진 속 장성호 대표의 책상위에 놓인 와콤의 인튜어스!
CG 작업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툴이 태블릿이지만요, 태블릿의 무궁무진한 활약상에 궁금해 하실 것 같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기사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CG 업계에서는 전설같은 분으로 알려져 있는 모팩스튜디오의 장성호 대표님의 작업 모습이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환한 대낮의 해운대 쓰나미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고난이도의 작업을 해야했다고 하는데요. 관객은 잘 알 수 없는 CG 세계의 고충이 대낮의 CG라고 합니다. 밤을 배경으로 하면 색상, 화면의 깊이감을 조작하는게 보다 수월하다는 것. 앞으로 대낮 CG 장면을 보신다면요, 더 깊은 노력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CG 기술, 그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그 기술력을 뒷받침할 와콤 같은 좋은 툴도 함께 있습니다. 왠지 우리의 꿈이 좀 더 커도 되겠다 싶습니다. ^^
<관련기사> “우리 CG 기술에 할리우드도 깜짝 놀랄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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