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패드(Bamboo Pad)에는 손쉽게 화면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드 외에도 그림을 그리기나 글씨를 작성을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디지털 방식으로 드로잉을 연습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교육도구가 될 수 있죠^^ 블로거 '러블리우주맘'님은 이런 뱀부패드의 장점을 꿰뚫고 아주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계신 분 중 하나인데요. 과연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는지 함께 보실까요?
뱀부패드는 포토샵이나 그림판 프로그램과 자유롭게 호환됩니다. 이 점을 활용해 러블리우주맘님은 아드님께 스케치북 대신 뱀부패드를 쥐어 주고, 그림판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게 하셨다고 하네요. 아드님께서는 이렇게 디지털 방식으로 선을 그리고 색칠하는 과정을 아주 재밌어 하셨다는 후문입니다 ^^
교육용 DVD를 볼 때도 뱀부패드는 유용합니다. 요즘 교육용 DVD에는 간단한 게임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에도 작은 손으로 마우스를 힘겹게 잡으며 따라가기 보다는 가볍게 스타일러스 펜을 쥐고 참여하면 훨씬 쉽고 재밌게 온라인학습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뱀부패드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웹서핑을 해보세요^^ 뱀부패드를 사용하면 일반 데스크탑을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터치 제스처만으로도 화면크기 조절은 물론, 화면 이동, 클릭 등을 훨씬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원문보기 : 와콤 뱀부패드 - CTH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