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크 컴패니언과 인튜어스, iF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과 인튜어스 소형(CTH-480/S0-C) 태블릿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 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티크 컴패니언과 인튜어스의 디자인 및 품질, 제품 완성도, 소재 등이 아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 초 뮌헨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과 인튜어스는 이 달 발행되는 ‘iF 연감’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 번 수상 제품들은 현재 함부르크의 하펜시티 중심에 있는 iF 플래그십 전시장에 전시돼 있는데요, 이 제품들은 iF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IF 온라인 전시회 : http://exhibition.ifdesign.de/index_en
레드닷 어워드는 오는 7월 7일 독일 에센주에서 개최되고, 와콤은 이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는 와콤 태블릿을 포함한 약 2,000여점의 제품들이 4주 동안 전시될 예정인데요,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던 디자인 전시회라고 하니 정말 기대되지 않으세요?
신티크 컴패니언
신티크 컴패니언 디자이너(인튜어스 디자인 책임자) Volker Huebner 는 신티크 컴패니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고품질의 신티크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컴퓨터의 결합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신티크 컴패니언은 스튜디오, 고객 사무실, 회의실, 카페, 비행기, 기차와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창작할 수 있는 고성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창작의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다목적 모바일 기기인 신티크 컴패니언은 윈도우(Window)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멀티터치 기능과 13인치 풀HD 화면을 탑재한 와콤의 첫 번째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태블릿으로 전세계 수많은 크리에이티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인튜어스
슬림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인튜어스 모델은 초보자나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인튜어스 사용자들은 펜과 종이로 그림을 그리던 것에서 벗어나, 컴퓨터에서 간단한 스케칭, 낙서, 그림 그리기, 사진 편집, 축하 카드 디자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인튜어스는 더 슬림해진 모양으로 편안한 소프트 터치 마감을 자랑하고, 매끄러운 펜은 더욱 향상된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멀티 터치 기능을 활용하면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며 작업물을 탐색하고 확대 또는 축소, 회전할 수도 있습니다. 와콤의 다른 펜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인튜어스는 4개의 익스프레스 키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즐겨 쓰는 창작 소프트웨어의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특정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