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27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가 보라매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컴퓨터화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이 뱀부 펜 태블릿을 활용해 디지털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디지털 사생대회에 참가한 70여명의 참가자들은 노트북과 펜 태블릿의 다양한 붓과 색상을 활용해 풍부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답니다. 디지털 사생대회에 사용된 와콤 뱀부 펜 태블릿은 멀티 터치 기능과 무선 기능이 지원 되어 장애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데요. 해마다 디지털 사생대회의 참가자들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럼, 생생한 디지털 사생대회 현장,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
오늘 날씨, 참 다행이도 맑았습니다. 많은 장애우 친구들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을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번 제27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를 와콤도 후원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와콤 임직원 모두가 지적 장애우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사진 속 '훈훈하고 다정한' 모습 보이시나요? 펜 태블릿 사용 방법부터 그림 그리는 과정까지 장애우 친구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와콤 임직원들이 함께 했답니다! 아직 펜 태블릿 사용에 익숙치 않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태블릿에 빠르게 적응하고 디지털 그림 그리기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한국와콤의 서석건 대표님도 이번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장을 직접 찾아 주셨는데요. 특히 컴퓨터화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의 디지털 그림 그리기를 함께 도와주셨답니다! 평소 근엄하시던 사장님은 또 다른 모습이지요?^^ 와콤은 앞으로도 회사, 임직원의 재능으로 사회를 좀더 도울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찾아 계속해서 돕고자 합니다! 세상이 더 행복해질때까지, 와콤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