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깊이 느끼고 싶은 가을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을하면 무엇이 제일 떠오르시나요? 이번 주말, 가까운 미술관으로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따라서 저희 와콤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아봤습니다. 태블릿의 명가, 와콤 태블릿은 이미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와콤 태블릿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들! 함께 감상해 보시죠 ^^
‘무제(Untitled)’가 제목인 이 작품은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Ernest’의 작품입니다. 다큐멘터리 초상화인 이 작품은 ‘삶의 일반적인 것들’에 의해 영감이 얻어져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또 이 작품을 만든 작가는 현재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캐논 아시아 태평양 사진 콘테스트 청소년 부문 2위 (1996), 필립스 디자인 우수상 수상(1999)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은 갖고 있답니다. 그의 더 많은 작품을 원한다면, 그의 작업 갤러리(www.ernestgoh.com)를 방문해 주세요!
싱가포르의 ‘Zhang Jingna’ 작가의 잊혀진 동화(Forgotten Fairytales)라는 작품입니다. 섬세한 그림이 마치 실제 모습을 보는 듯 한데요. 그의 작품 중 대다수는 독특한 분위기와 특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랍니다. Zhang Jingna 아티스트의 더 많은 작품 감상은 그의 작업 갤러리(http://zemotion.deviantart.com)를 방문해 주세요!
밝고 명쾌한 느낌의 이 작품은 와콤 애니메이션/만화 캐릭터 경연 대회에 참가 했던 작품인데요. 태국 아티스트인 Asuka111가 그린 ‘Carnelia’라는 일러스트 입니다. 다양한 색채감과 질감, 디테일한 터칭 모두 태블릿 펜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의 작업 갤러리(http://asuka111.deviantart.com/를 소개 할게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찬호 작가의 작품입니다. 한국 패션 디자이너와 공동으로 작업된 이 그림의 제목은 ‘소녀 파이퍼’ 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색채감과 소녀의 조화가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게 뿌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최찬호 아티스트의 갤러리(http://bro7005.com)도 여러분과 공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