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크리에이터들은 유독 와콤만 고집하는 걸까?
수많은 타블렛 브랜드와 디지털 기기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동안, 웹툰 작가,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책상 위를 변함없이 지켜온 타블렛이 있습니다. 바로 와콤입니다.
1983년 설립되어 디지털 펜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지 40여 년.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와콤만을 고집해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와콤의 40년 역사 속에 담긴 비밀을 헤아려 봤습니다.

[2023년, 와콤은 설립 40년을 맞았고 올해로 43년차 기업이 되었어요]
1. 세계 최초의 무선 펜, 디지털 창작의 시대를 열다
와콤(Wacom)이라는 이름은 ‘조화(和, Wa)’와 ‘컴퓨터(Com)’의 결합에서 탄생했습니다. 인간의 감성과 첨단 기술을 자연스럽게 잇겠다는 포부였죠.
1980년대 초, PC 시장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시절 와콤은 1984년 세계 최초의 무선 펜 디지타이저(WT 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1987년 전자기 공명(EMR) 기술 기반의 무선 펜 타블렛을 상용화했습니다. 선이 없는 펜으로 화면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경험은 그 자체로 혁명이었습니다.
이 혁신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바꿔 놓았습니다. <미녀와 야수(1991)>, <스타워즈(1993)> 등 할리우드 명작 3D/CG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수많은 명장면이 와콤 타블렛의 손 끝에서 탄생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와콤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2. 시대의 요구에 응답한 끊임없는 라인업 혁신
크리에이터들이 와콤을 고집하는 두 번째 이유는 ‘작업 환경에 맞춘 끊임없는 발전’입니다.
펜 타블렛의 대명사 '인튜어스(Intuos)' (1998~): 마우스와 펜을 동시에 활용하며 정교한 디지털 드로잉 시대를 연 핵심 라인업.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직관적 창작의 혁명 '신티크(Cintiq)' (2001~): 화면 위에 직접 펜을 대고 그리는 액정 타블렛의 시초로, 디지털 아트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후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의 'S펜' 기술 제휴, 범용 디지털 잉크 표준(WILL) 개발, 최근의 OLED 액정 타블렛 '와콤 무빙크(Movink)'와 안드로이드 탑재 드로잉패드 ‘와콤 무빙크패드(Movink Pad)’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와콤은 언제나 시장의 표준을 제시해 왔습니다.
3. K-웹툰의 역사와 함께한 20년의 동행
한국 시장에서 와콤이 가지는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2004년 와콤코리아 설립 이후, 와콤은 한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함께 이뤄냈습니다. 그 중심에는 코리아 ‘웹툰’과 ‘게임’ 산업의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있었고, 와콤은 그들의 창작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타블렛으로 20년 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1세대 웹툰 작가인 강풀, 김양수, 곽백수 작가부터 <미생>의 윤태호, 박태준, 야옹이 작가, 그리고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창조한 호조 작가에 이르기까지 — 디지털 드로잉 IP 발전에 한 획을 그어낸 수많은 거장들이 와콤의 다양한 제품으로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전세계 IP 산업을 이끌고 있는 웹툰 작가들이 탄생하고, 웹툰은 이제 비즈니스 산업이 되었습니다.

4. 와콤 펜 끝에서 탄생한 명작들: 글로벌 거장 4인의 이야기
국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글로벌 코믹스, 애니메이션의 최전선에 있는 해외 크리에이터들 역시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콤 기기로 탄생한 대표적인 해외 거장들의 명작을 소개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Makoto Shinkai): 애니메이션의 거장이자 코믹스 웨이브 필름을 이끄는 감독으로, 기획 단계의 디지털 콘티 작성부터 배경 디렉팅까지 와콤 신티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압도적인 미장센을 갖춘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습니다.
아론 블레이즈 (Aaron Blaise): 전 디즈니 애니메이터이자 감독으로, 와콤 신티크를 사용해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브라더 베어(Brother Bear)》를 연출하고 《라이언 킹(The Lion King)》의 원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니시우라 다이스케 (Daisuke Nishiura):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베테랑 애니메이터이자 디렉터로, 디지털 드로잉 전환기부터 와콤 시스템을 적용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벼랑 위의 포뇨》 등 지브리 대표작의 원화 및 애니메이션 작업에 핵심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짐 리 (Jim Lee): DC 코믹스의 수석 이사이자 전설적인 코믹스 아티스트로, 디지털 인킹과 스케치 작업 시 와콤 기기를 활용해 《배트맨: 허쉬(Batman: Hush)》와 《X-Men》 코믹스를 작업했습니다.

5. "흉내 낼 수 있지만 똑같을 수는 없다" 와콤이 지키는 장인정신
"이제 타블렛 기술은 다 비슷하지 않나?"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차이가 작품의 퀄리티를 결정짓는다고 믿습니다.
안정적이고 일정한 펜 경험: 와콤은 수년 동안 하루에 수시간씩 사용해도 변함없는 그립감, 필압, 촉감을 유지하도록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거칩니다.
초정밀 인터페이스 기술: 펜 끝과 화면의 미세한 간격 최소화, 시선의 위치와 펜 포인트가 완벽히 일치하는 오차 없는 좌표 정밀도, 손끝의 떨림까지 감지하는 8,192 단계 필압과 프로펜 3D 지원, 딜레이 없는 반응 속도를 제공합니다.
업계의 스탠다드 제시: 최초의 120Hz 주사율 액정 타블렛, 420g의 초경량 OLED 액정 타블렛, 블루투스 무선 지원 타블렛 등 시장이 나아갈 기술적 스탠다드를 항상 와콤이 먼지 제시해왔습니다.
이처럼 디자인, 소재, 부품,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이르기까지 크리에이터가 오직 '표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독한 고집, 이것이 바로 와콤이 정의하는 장인정신(Craftsmanship)입니다.
어쩌면 와콤을 선택하는 진짜 이유는
와콤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지사 직영 A/S 센터 및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해 1, 2년 쓰는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국 지사 설립 시기부터 지금까지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AS 센터에 상주해 제품 점검 및 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감기한을 갖고 있는 창작 작업의 특성 상 고장 수리로 인한 피해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고객들이 어쩌면 와콤 제품을 계속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안정적인 사용감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와콤의 밀착 케어는 크리에이터들이 와콤을 믿고 선택하는 거죠.
손끝에서 시작되는 모두의 크리에이티브
거장의 작업실부터 이제 막 그림을 시작하는 입문자의 책상, 학교, 그리고 일상의 업무 환경까지. 40년간 쌓아온 와콤의 기술은 이제 전문가를 넘어 창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손끝에 닿아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제약을 없애고, 창작자에게 최고의 표현력을 선사하기 위한 와콤의 고집. 앞으로도 와콤은 언제나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든든한 창작 파트너로 함께할 것입니다.
와콤 A/S 및 고객센터 안내 : https://naver.me/G65zYAPo
와콤 공식 지원 페이지 : https://support.wacom.com/hc/ko
와콤 홈페이지 - https://www.wacom.com/ko-kr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 - https://estore.wacom.kr/ko-kr
와콤 공식 네이버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wacomkoreastore
와콤 공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comkorea1
와콤 공식 X - https://twitter.com/wacomkorea
와콤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a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