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in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Vol.15
지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이 굉장히 핫하다고 하는데요,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ol.15가 개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와콤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서일패 Vol.15에 참가했습니다. 웹툰, 일러스트와 같은 K-콘텐츠가 급부상하고 있는 트렌드에 힘입어 많은 분들이 와콤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블로그지기도 서일페 현장을 첫날부터 다녀왔는데요, 지금 바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의 열기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와콤의 부스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와콤 부스는 U0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1과 C2 출입구와 가까워 조금만 들어오면 눈에 보이는 민트컬러의 와콤 부스를 만나보세요.
서일페 Vol.15의 첫째 날.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콤 부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부스 내에 진열되어 있는 와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셨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시는 분들, 본인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 와콤 제품 자체를 사용해보고 싶으셨던 분들 모두 와콤 부스에 모여 와콤의 펜타블렛과 액정타블렛을 사용해 보셨습니다.
올해는 특히, 와콤의 40주년을 맞이하여 와콤의 역사를 담은 숫자 ‘40’을 제작해 와콤 팬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타블렛계의 강자답게 40주년 로고 또한 와콤 타블렛을 사용해서 제작했답니다. 이렇게 보니 블로그지기도 와콤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부스에 크게 보이는 숫자 ‘40’ 안에는 와콤의 과거 제품, 타블렛 산업의 발달 등 자랑스러운 40년의 역사가 담겨 있는 굉장히 의미가 깊은 로고이니 와콤 부스에 방문하실 때 한 번쯤 살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번 행사에는 ‘play with wacom’이라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와콤 신티크 22를 사용하여 나만의 셀카필터를 만들고 해당 필터를 사용하는 나의 모습을 찍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든 필터를 씌운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깔깔거리며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후 3시 경부터는 깜짝 게릴라 세일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와콤 스텝분들이 ‘게릴라 세일’이라고 쓰여진 LED 머리띠를 착용하고 와콤 팬분들을 맞이했습니다. 게릴라 세일을 알리는 영상이 크게 틀어져 있어 지나가는 참관객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었습니다.
와콤 부스를 방문한 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전에 와콤 인튜어스 제품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로 넘어갔는데, 최근 들어 다시 타블렛을 사용하고 싶어 와콤 제품 구매를 고려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서일페에 와콤 부스가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직접 경험해 보고자 방문했습니다. 게릴라 세일은 생각 못했는데, 가격적인 면에서 구매에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또 다른 일반 참관객 분은 “와콤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오늘 이렇게 필기하고, 그림도 그려보니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싶어요. 깜짝 세일로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고민되네요.”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렇듯 와콤은 일반인부터 전문가들까지 모두를 아울러 창작의 욕구를 마구 뿜어내게 만드는 마성의 제품과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행사의 현장을 다녀오니 남녀노소 국적을 가리지 않는 와콤의 인기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와콤 부스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 Vol.15의 마지막날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 주말 코엑스에 방문하셔서 와콤과 와콤 타블렛을 직접 경험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서울일러스트레이션 Vol.15 현장에서의 가장 발빠른 소식은 와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