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국 장애인 웹툰 창작 교육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와콤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전국 장애인 웹툰 창작 교육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합니다. 와콤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웹툰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 진출 및 자립 기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전국 장애인들의 웹툰 교육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6일(금)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와콤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앞으로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의 성과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데요,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는 웹툰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진출 및 자립 기회를 돕는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 장애인 교육기관 14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와콤은 아카데미 교육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사회적 참여에 기여하고,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웹툰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향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웹툰 공모전’의 수상자들에게 와콤 액정타블렛 신티크를 지원하고, 전국 장애인 웹툰창작센터 14개소에 와콤 타블렛 기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와콤은 디지털 창작 분야의 다양한 교육, 공헌, 사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웹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 창작 교육 개선 및 웹툰을 통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창작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 장애인 창작 시장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