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가족여러분, 처음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의 기분을 기억하시나요? 꽃은 어떻게 그러야 할지, 얼굴 표정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 포토샵의 어떤 붓을 쓰면 더 멋진 그럴 듯한 선이 나올지, 혹시 내가 모르는 어떤 쉽고 편하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고민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마다 지식인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서점에 가서 가장 쉬워보이는 포토샵 참고서를 사기도 하고, 친구나 선배들의 그림을 흉내내 보기도 하면서 각자 태블릿과 포토샵 혹은 페인터를 잘 쓰는 방법들을 찾았을 텐데요.
와콤 태블릿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을, 전국 수 만명의 초등학생, 중학생, 유치원생들 역시 와콤의 태블릿을 보고 그런 고민에 빠졌답니다. 와콤은 올 한 해 전국 산간 벽지의 초중등 학교나 소규모의 아동 교육 센터, 보육 기관 등에 와콤 태블릿을 기증했는데요. 태블릿을 받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서는 과연 태블릿으로 어떤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서 한 학기를 그냥 보냈다는 사연을 들었습니다.
누구 한 사람, 어느 학교 만의 고민이 아니겠다 싶어서 와콤은 이들을 위한 '튜토리얼 북'을 제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미 와콤 태블릿으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수많은 선배님들, 고수님들이 많이 있고, 그들이 알려주는 단 하나의 방법들만 모아도 훌륭한 참고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와콤 지식 캠페인 "당신의 지식을 기부해 주세요" 입니다. 일명 '튜토리얼 북' 만들어 기부하기. 와콤 태블릿과 포토샵 혹은 페인터 혹은 그림판이나 여타 다른 저작 소프트웨어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부가 가능합니다.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라면, "만화 완성하기"를 주제로 해서 10컷 만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글과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튜토리얼북을 만들어주시고,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시라면, "나만의 머그컵 디자인 하기"를 주제로 해서 예쁜 머그컵을 디자인 하는 과정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주제는 약 25가지가 넘습니다. ^^
대신, 중요한 요건이 있습니다. 와콤 '튜토리얼 북'은 보급형 태블릿(뱀부나 그라파이어)을 통해 초, 중등 학생들이 따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즉,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단순하게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역시 태블릿을 처음 다루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여러분의 지식을 하나하나 모아서, 완성된 튜토리얼 북은 기부자들의 이름과 함께 전국의 소규모 초, 중등 학교 및 지역의 아동 교육 기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컴퓨터와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창의 수업에 여러분들이 기증해준 튜토리얼 북은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이 지식 기부 캠페인은 12월, 1월, 2월 이렇게 3개월 동안 기부를 받습니다. 매달 다른 주제를 제시해 드릴 예정이니 주제를 확인하시고, 자신있는 분야 모든 곳에 튜토리얼을 만들어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재능 기부'는 해당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들, 지식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3개월 간 진행될 와콤 튜토리얼 북 제작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콤 튜토리얼 북 기부 바로가기
와콤 태블릿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을, 전국 수 만명의 초등학생, 중학생, 유치원생들 역시 와콤의 태블릿을 보고 그런 고민에 빠졌답니다. 와콤은 올 한 해 전국 산간 벽지의 초중등 학교나 소규모의 아동 교육 센터, 보육 기관 등에 와콤 태블릿을 기증했는데요. 태블릿을 받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서는 과연 태블릿으로 어떤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서 한 학기를 그냥 보냈다는 사연을 들었습니다.
누구 한 사람, 어느 학교 만의 고민이 아니겠다 싶어서 와콤은 이들을 위한 '튜토리얼 북'을 제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미 와콤 태블릿으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수많은 선배님들, 고수님들이 많이 있고, 그들이 알려주는 단 하나의 방법들만 모아도 훌륭한 참고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와콤 지식 캠페인 "당신의 지식을 기부해 주세요" 입니다. 일명 '튜토리얼 북' 만들어 기부하기. 와콤 태블릿과 포토샵 혹은 페인터 혹은 그림판이나 여타 다른 저작 소프트웨어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부가 가능합니다.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라면, "만화 완성하기"를 주제로 해서 10컷 만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글과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튜토리얼북을 만들어주시고,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시라면, "나만의 머그컵 디자인 하기"를 주제로 해서 예쁜 머그컵을 디자인 하는 과정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주제는 약 25가지가 넘습니다. ^^
대신, 중요한 요건이 있습니다. 와콤 '튜토리얼 북'은 보급형 태블릿(뱀부나 그라파이어)을 통해 초, 중등 학생들이 따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즉,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단순하게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역시 태블릿을 처음 다루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여러분의 지식을 하나하나 모아서, 완성된 튜토리얼 북은 기부자들의 이름과 함께 전국의 소규모 초, 중등 학교 및 지역의 아동 교육 기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컴퓨터와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창의 수업에 여러분들이 기증해준 튜토리얼 북은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이 지식 기부 캠페인은 12월, 1월, 2월 이렇게 3개월 동안 기부를 받습니다. 매달 다른 주제를 제시해 드릴 예정이니 주제를 확인하시고, 자신있는 분야 모든 곳에 튜토리얼을 만들어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재능 기부'는 해당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들, 지식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3개월 간 진행될 와콤 튜토리얼 북 제작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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