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K-컬쳐의 중심이 되기까지’ 다큐멘터리 공개
K-웹툰의 탄생부터 발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세계를 홀린 K-웹툰 성공 스토리
와콤이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웹툰, K-컬쳐의 중심이 되기까지'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했습니다! 국내 웹툰의 탄생부터 웹툰 산업의 태동기를 거쳐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K-웹툰’이라는 명성을 쌓아 온 과정을 담았는데요, 한국의 웹툰 교육 시스템과 향후 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야 할 점, 앞으로의 전망 등 웹툰 산업 전반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룬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와콤은 K-웹툰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웹툰 종주국으로서 웹툰의 탄생과 발전,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현직 웹툰작가와 웹툰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포함해 청강대학교, 서울웹툰아카데미, 와이랩아카데미 등 교육업계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경북웹툰캠퍼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등 공공기관, 그리고 네이버웹툰, 케나즈 등 웹툰 플랫폼과 웹툰 전문 스튜디오까지 업계 종사자 총 18명이 참여했습니다. 웹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현직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다큐멘터리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근대 만화의 역사와 웹툰의 탄생 과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인터넷 속도와 스마트폰의 보급을 국내 웹툰 산업의 성공 비결로 꼽는데요, 창작 생태계가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많은 창작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이에 양질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지요.
최근에는 'K-웹툰'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앞으로도 웹툰 산업의 성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작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는 와콤! 웹툰을 포함한 창작 시장을 활성화시켜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하는 와콤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
▶ '웹툰, K-컬쳐의 중심이 되기까지' 다큐멘터리 감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