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집에서 취미로 디지털 드로잉해요"
와콤챌린지 #5 배우 지소연 (feat. 와콤 신티크16)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많이 변화했습니다. 학교로 등교하고, 사무실로 출근하고, 카페에서 친구를 만나고, 야외 나들이를 나갔던 평범한 일상이 온라인 강의, 재택 근무, 집콕라이프 등으로 180도 바뀌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디지털 드로잉부터 다꾸, 컬러링북, 홈트, 홈쿡, 홈인테리어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드라마 등 방송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소연 배우님의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소개합니다 :)
Q. 자기소개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배우 지소연입니다. 저는 굉장히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가진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편이에요. 특히 손으로 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직접 영상 편집도 하고, 이전에 배웠던 캘리그라피 작업들도 하고 있어요.
Q. 요즘은 집에서 어떻게 지내세요?
A.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집 안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최근에는 와콤 신티크16과 클립스튜디오 툴을 활용해서 디지털 드로잉,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시작했어요. 저는 원래 그림을 정말 못 그렸는데, 와콤 타블렛과 그림 소프트웨어로 디지털 드로잉을 해보니까 그림에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Q. 집에서 취미생활을 할 때 어떤 제품으로 작업을 하시나요?
A. 집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 때 다양한 분야에서 와콤 신티크16을 사용하고 있어요. 취미생활로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하면서 제 일상이 좀 더 재미있어졌어요. 제가 만들려고 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향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를 제작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만들고, 포토샵으로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기도 해요. 최근에는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해서 라이브 방송을 녹화하고 편집하는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것들도 스타일러스 펜과 와콤 타블렛으로 작업하면 훨씬 쉽게 고퀄리티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어요.
Q. 와콤 신티크16을 처음 써본 소감은 어떠셨나요?
A. 저는 타블렛을 처음 써보는 초보자인데요. 와콤 신티크16은 저같은 초보자들도 입문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액정타블렛이에요. 제가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해서 설치 방법이 어렵거나 불편하면 주저하게 되는데, 와콤 신티크16은 설치부터 사용까지 굉장히 쉽고 편했어요.
디지털 펜을 이용해서 액정타블렛 위에 드로잉을 하거나 액정타블렛을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저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펜을 사용하는 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노트 필기도 좋아하는 편인데 오랜 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때 손목에 무리가 오지 않는 부드러운 필기감도 와콤 신티크16의 장점인 것 같아요.
Q. 앞으로 와콤 타블렛으로 어떤 작업을 하실 예정인가요?
A. 앞으로 와콤 타블렛으로 디지털 드로잉, 디지털 캘리그라피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일들을 할 예정이에요.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픈한 '릴스', '틱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영상 편집 작업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저의 생각들을 실현시키는 작품들도 하나씩 완성되어 가고 있는데요. 와콤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도전하는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언택트 시대로 집에서 모든 것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저는 외향적인 성향이라서 다양한 것들을 배우러 나가거나 수업을 듣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을 집에서 하다보니 집이 작업실이 되고, 또 방송국이 되고, 또 스튜디오가 되고 있어요. 지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 바로 '와콤 타블렛 앞'입니다. 제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