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신티크22 X 웹툰작가 #2]
취준생 폭풍공감! 유니유니 작가의 인스타툰 '취준생 일기'
누구나 한번 쯤은 취업 준비생 시절을 경험해볼 텐데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고 한심하던 순간, 아무에게나 위로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유니유니 작가의 인스타툰 '취준생 일기'는 취준생들이 200%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취준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자주 겪게되는 일들을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와 개성있는 그림체를 통해 풀어나가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다시 멘탈을 부여잡게 만들어 주는데요. 수많은 취준생들의 멘탈 관리를 도와주는 웹툰, '취준생 일기'를 그린 유니유니 작가를 소개합니다 :)
"1년간 취준 생활의 기록, '취준생 일기"
유니유니 작가의 '취준생 일기'는 짐작할 수 있듯이 작가 본인의 1년여간의 취업 준비 생활을 기록한 만화입니다. 거듭되는 탈락의 고배와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던 면접 에피소드 등 모두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빈번하게 마주할 수 있는 내용이 만화의 주 소재가 됩니다. 최근에는 인스타툰을 책으로 역은 <취준생 일기>가 출간되기도 했는데요. 면접을 보면서 바보같이 얘기했던 일을 후회하고, 집으로 돌아와 매운 라면을 먹고 낮잠을 실컷 잔 뒤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기분이 나아졌다는 지극히 소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폭풍 공감을 얻게 됐습니다.
"짧은 이야기의 힘, 인스타툰의 매력"
유니유니 작가는 인스타에서 웹툰을 연재하는 '인스타툰'을 그리고 있는데요. 말그대로 SNS에 포스팅하듯이 짧은 컷 만화를 10장 올려서 이야기를 구성하는 형식입니다. 인스타툰은 연재 기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로드할 수 있고, 댓글, 좋아요 등으로 독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하고 싶을 때 당장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올리고 연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인스타툰의 메리트이지요.
"와콤 신티크22, 넓은 화면에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어요"
유니유니 작가는 작업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디지털 작업으로 진행하는데요. 처음에는 스토리를 글로 정리하고, 인스타툰은 많은 대사가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내용을 줄이는 작업을 한 뒤에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선을 따고 채색하는 순서로 작업이 진행되지요. 와콤 신티크22는 넓은 작업 영역을 자랑하는 액정타블렛입니다. 웹툰처럼 큰 화면에 한눈에 작업 과정을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한데요, 빠른 반응 속도와 섬세한 필압 성능으로 작업 속도가 더욱 향상됩니다.
유니유니 작가가 쓰는 와콤 신티크22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