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Webtoon

웹툰하면 와콤! 와콤과 함께한 웹툰 작가들

Wacom 2023. 6. 14. 16:33

웹툰하면 와콤! 와콤과 함께한 웹툰 작가들

 

 

웹툰하면 떠오르는 그 브랜드, 와콤! 와콤 타블렛은 웹툰작가를 꿈꾸는 분들의 장비 추천 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뛰어난 기술력까지 갖춘 만큼, 웹툰 시장에서 와콤의 존재감은 매우 막강한데요, 특히 현업 작가들이 사용하는 웹툰 타블렛이라는 점에서 와콤의 브랜드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와콤 타블렛과 함께한  웹툰 작가들의 콘텐츠를 모아서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하는 웹툰작가는 네이버 웹툰 '윈드브레이커'로 잘 알려진 조용석 작가입니다. 국내 최초로 신티크 프로 27을 사용한 후 와콤과 함께하는 인터뷰 영상을 찍었던 조용석 작가님은 베스트 도전만화(베도)부터 윈드브레이커까지 와콤 타블렛을 사용해 왔으며, 펜타블렛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액정타블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웹툰 작가로서 받은 첫 급여로 구매한 게 바로 신티크22일 정도로 와콤의 찐팬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웹툰작가는 국민 웹툰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조석 작가입니다. 조석 작가님이 사용한 첫 와콤 타블렛은 '그라파이어' 시리즈인데요, 지금은 단종된 라인업이지만 웹툰 초창기에 많은 작가님들에게 사랑받은 펜타블렛입니다. 

 

조석 작가님은 이후 액정타블렛 '신티크 컴패니언2'를 거쳐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를 사용했습니다. 와콤의 펜타블렛과 액정타블렛은 모두 뛰어난 기술을 탑재하고 있지만, 액정타블렛은 모니터를 직접 보면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웹툰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와콤 액정타블렛은 최적의 장비입니다.

 

 

 

웹툰 '미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도 몇 년 전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와 함께 남극 생활을 했었습니다. 당시 신작 웹툰 '어린'을 준비하면서 배경이 되는 남극으로 직접 떠난 것인데요, 카라반에서 극한의 추위를 견디면서 와콤 타블렛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절찬리에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 역시 와콤 타블렛 유저입니다. 전선욱 작가는 현재는 단종된 '신티크프로32' 모델을 사용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드로잉을 마친 후 채색할 때 버켓툴을 이용해 바로 색을 입힐 수 있어서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남는 시간에는 명암, 그림자 등 디테일한 효과를 추가하면서 액정타블렛으로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웹툰을 그리다 보면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해서 몸이 불편할 수가 있는데, 에르고 스탠드를 이용하면 원하는 각도로 타블렛을 움직일 수 있어서 편한 자세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디지털로 작업해서 편리하면서도, 실제로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액정타블렛은 웹툰 작가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이랍니다.

 

 

작년 완결된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또한 와콤 타블렛 유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액정타블렛 '신티크22'를 사용하는 야옹이 작가님은 작화에 공을 많이 들인다고 하는데요, 한 컷 한 컷의 디테일을 신경써서 그린다고 합니다. 특히 여신강림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 패션 등의 작화가 잘 담겨 있는 웹툰입니다.

 

야옹이 작가님이 사용한 '신티크22'는 현업 웹툰작가뿐만 아니라 웹툰작가 지망생들에게도 사랑받는 타블렛입니다. 액정타블렛을 원하면서도 신티크프로 라인업이 부담스러운 지망생이라면, 신티크 라인업을 추천해요. 넓은 화면으로 작업이 가능할 뿐더러, 작업 속도 역시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신티크 라인업은 입문자들에게 필요한 성능을 콤팩트하게 담아 초보자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웹툰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웹툰을 찾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시작된 웹툰 '빵빵이의 일상'으로 유명한 이주용 작가 역시 '신티크22'를 사용해 빵빵이를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주용 작가는 페이스북을 사용하다가 사진을 옆으로 넘기는 방식에 착안해 웹툰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플랫폼 특성상 댓글로 독자들과 빠른 소통이 가능해 웹툰을 연재하기에 매력적이었습니다.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간 빵빵이 캐릭터는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유튜브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이주용 작가님이 사용한 '신티크22'는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액정타블렛 장만을 고민하는 초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타블렛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웹툰 작가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감독, 디자이너 등이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콤=웹툰 장비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웹툰 창작에 최적화된 드로잉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웹툰 장비를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없이 와콤을 선택하세요. 앞으로 펼쳐질 웹툰 작가로서의 미래를 와콤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