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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웹툰 창작 학과가 목표" -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웹툰영화학과

Wacom 2020. 7. 21. 17:33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웹툰영화학과


"국내 최고의 웹툰 창작 학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

창작 실습실에 영남 최대 규모의 ‘와콤 신티크프로24 풀세트’ 구축





창작 도구가 필수적인 웹툰, 영화, 게임, 디자인 등 예술 분야는 장비 성능이 작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죠. 때문에 창작 분야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 전공을 선택할 때 창작 장비가 구축된 실습실, 인프라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산에 위치한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의 웹툰영화학과는 지난해 신설된 학과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창작 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산대학교는 웹툰 및 디자인 업계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액정 타블렛 ‘와콤 신티크프로24’ 풀 세트 35대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웹툰 창작 실습실을 새롭게 개설해 총 70대의 고성능 액정 타블렛을 도입했는데요. 


학생 전원이 ‘1인 1 신티크프로 액정타블렛’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해당 실습실은 24시간 개방돼 있어 학생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보장해주죠. 뿐만 아니라 웹툰 분야에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성모 작가, 최해웅 작가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최강의 커리큘럼을 자랑합니다.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웹툰영화학과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와콤 신티크프로24 풀 세트 70대 구축 ‘전교생 모두가 1인 1 액정타블렛’



영산대학교는 부산과 양산에 2개 캠퍼스가 있는 4년제 대학교로, 2019년 2학기부터 부산 해운대캠퍼스에 웹툰영화학과가 신설돼 정규 교과 과정으로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이 학과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웹툰’과 ‘영화’ 모두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 최해웅 교수님은 “웹툰과 영화는 모두 ‘스토리’가 기반이 되는 원천 콘텐츠로서, 이를 활용해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웹툰과 영화는 시나리오부터 콘티를 짜는 과정이 거의 비슷하게 진행돼 두 영역을 함께 배우면 창작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향후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설명했죠.


특히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는 시설, 교수진, 커리큘럼 등 모든 면에서 ‘전국 최강’을 지향하는데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창작 실습 인프라 역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지난해 고성능 액정 타블렛인 와콤 신티크프로24와 에르고 스탠드 35대를 전면 구축된 웹툰 창작 실습실을 마련했으며, 올해에는 편입생, 전과생 등 학생이 증원됨에 따라 추가로 창작 클래스룸을 개설해 총 70대의 고성능 창작 장비를 구축했는데요. 이는 전국 최대 규모로, 부산, 울산, 경남 등 경상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창작 실습 인프라를 조성한 셈입니다.


최해웅 교수님은 “우리 학과는 학과생 전원이 1인당 1대의 와콤 신티크프로24 풀 세트를 활용해 작업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만들었다”며, “웹툰 실습실은 교내 24시간 개방해 학생들이 언제나 와콤 타블렛으로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고가의 창작 장비를 학교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학생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하셨죠.




영산대학교, 국내 최초 ‘웹툰 PD’ 과정 개설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는 교과 과정 자체가 ‘프로 작가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커리큘럼 역시 스토리텔링, 인체 드로잉, 스케치업 제작 등 체계적인 실습 위주로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웹툰 작가 제피가루(김태건), 도가도(손준혁) 등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특강 등 멘토 강사진으로 구성, 현업에서 꼭 필요한 작업 노하우 등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데요.





최해웅 교수님은 “우리 학과의 교수진들은 실제 만화, 웹툰 업계에서 오랜 기간 현역 작가로 활동해 온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것과 업계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수업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하시며, “국내 웹툰 학과 최초로 ‘웹툰 PD’ 양성을 위한 전공 과정을 개설해 4년 동안 학생들이 전공 과정을 공부하며 작가 데뷔 및 웹툰 산업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향후 약 100대 규모의 와콤 장비로 풀세트 구축할 것”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는 현재 2개 교실로 운영하고 있는 웹툰 창작 실습실에 1개 교실을 추가로 개설해 총 3개의 클래스룸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웹툰영화학과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언제든 고사양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약 100여대의 와콤 신티크프로24 풀 세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최해웅 교수님은 “최고 사양의 장비가 도입된 실습실 구축을 통해 경상권을 넘어 국내 최고의 웹툰 창작 학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죠.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 김성모 교수님은 “우리 학과는 최고 수준의 창작 교육 환경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 하시며, “다양한 웹툰 플랫폼 및 외부 매니지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고, 작가 데뷔 및 취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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