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화가 정병길 작가 X 와콤 원(Wacom One)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 2막!
"그림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요!"
스마트화가 정병길 작가 X 와콤 원(Wacom One)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 2막!
'오팔세대'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 '실버세대'라는 말 대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을 뜻하는 오팔(Old People with Active Lives)세대라는 용어가 더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이들은 은퇴 후 여유가 생겨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좀 더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신노년층의 열정이 젊은 세대 못지 않습니다. 여행을 즐기거나 새로운 취미 생활을 배우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들은 무엇인가를 새롭게 배우는데 있어 두려움 없이 적극적입니다.
오팔세대를 대변하듯, '스마트화가'로서 모바일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해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병길 작가'님을 와콤이 만나보았습니다. 은행원으로 30여년을 살고 계시다가, 은퇴 후 스마트화가로서 인생 2막을 즐기고 계시다는 정병길 작가님, 함께 만나보실까요?
"그림은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즐기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병길 작가는 은퇴 후 그림 그리기, 글쓰기 등 다양한 취미 활동과 함께 새로운 분야인 SNS를 배우러 갔다가 '모바일그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2013년에 첫 디지털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디지털 드로잉'을 이어갔는데요. 2014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디지털그림 개인전을 열고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병길 작가님은 "그림이란 어렵지 않다, 즐기는 것이다" 라는 모토로 쉬운 시작과 즐기는 활동이라는 마인드로 작품 활동에 임하고 계시는데요. 디지털 드로잉은 보편화된 디지털 모바일 기기들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도구 하나로 화면 위에서 무궁무진한 색상들로 표현이 가능해요"
보통 '그림 그리기', '작품'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유화나 수채화처럼 준비해야할 도구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디지털 펜과 기기만 있다면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디지털 드로잉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드로잉 앱 속에 있는 다양한 브러시 도구들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다보면, 무궁무진한 색상들과 질감들로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해 누구나 멋진 작품을 그릴 수 있는데요. 디지털로도 유화, 수채화 같은 느낌을 충분히 낼 수 있어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도구가 필요 없어 편의성도 뛰어나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예술성까지 갖춘 것이 바로 디지털 드로잉의 매력 아닐까요?
"10대부터 90대까지, 디지털이 가장 큰 공감대에요"
정병길 작가는 디지털 드로잉의 매력을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학교나 문화원, 문화센터에서 수업도 하고 계신데요. 수강생들의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니어 9학년(9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릅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드로잉의 매력에 빠지면 나이와 기술에 관계없이 누구나 모바일 아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시작할 수 있고, 잘못 그렸을 경우 마음껏 수정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점이 디지털 드로잉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때문에 그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캔버스같이 넉넉한 화면 크기의 와콤 원에서 자유롭게 그려요"
정병길 작가는 평소 모바일 스마트폰이나 작은 태블릿 PC에서만 그림을 그려오다가, 와콤 원(Wacom One)의 13형의 넓어진 화면 크기에서 작업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펜을 잡은 손의 터치가 화면에 인식 되는 것이 불편해, 평소 손을 떼고 그리는 습관이 있다고 했는데요. 와콤 원의 경우 드로잉 할 때 펜 촉 부분만 인식이 돼 마음 놓고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비싼 그림도구 대신 드로잉 앱을 활용해 그립니다"
아날로그 작업의 경우, 초기에 그림 도구를 구비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드는데요. 타블렛의 경우 앱을 한번만 깔아두면 도구가 소모되는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효율적입니다.
와콤 원(Wacom One)의 경우, '클립스튜디오페인트 프로'와 같은 스케치, 드로잉에 적합한 앱을 함께 제공하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드로잉 앱을 활용해 작업을 더욱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정병길 화가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시회, 강의 등을 통해 모바일 아트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인데요. 그림이 어렵고 기술적인 것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와콤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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