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만점 병맛 일상툰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 이야기
[와콤 신티크22 X 웹툰작가 #3]
매력만점 병맛 일상툰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 이야기
누구나 똑같은 평범한 일상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상 웹툰이 있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바나나툰이 바로 그것인데요, 바나나툰을 그리는 와나나 작가는 개성 넘치는 외모에 끼도 충만해 실시간 방송,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명 '인싸'입니다. 웹툰 작가로 데뷔한 스토리부터 한컷 한컷 빵빵 터지는 스토리와 드립력이 어우러진 바나나툰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등 와나나 작가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합니다 :)
"와나나의 일상을 그린 '바나나툰'"
와나나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대학도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그림과 진짜 그리고 싶은 그림이 약간 다르다고 생각해 휴학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렸고, 페이스북 계정에 바나나 캐릭터로 일기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독특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제의를 받게 되고, 본격적으로 바나나툰 연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콘티, 스케치, 채색까지 디지털 작업"
와나나 작가의 작업 스타일은 먼저 메모장에 최대한 그 장면이 연상될 수 있는 수준의 글 콘티를 작성하고, 이후에 스케치와 채색이 진행됩니다. 콘티, 스케치, 채색까지 전부 100%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와콤 신티크22는 펜 끝에서부터 그림을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하고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 시간이 줄어들어서 효율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액정 타블렛, 입문자에게 추천"
액정 타블렛은 화면 위에서 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스크린을 보면서 따로 작업을 하는 방식인 펜 타블렛 대비 한층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죠. 특히 웹툰의 경우에는 큰 화면에 한컷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웹툰 작가들이 특히 추천하는 창작 도구입니다. 프로 웹툰 작가 뿐만 아니라 웹툰, 디지털 드로잉에 입문하는 초보자들도 처음부터 액정 타블렛을 사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와나나 작가가 쓰는 와콤 신티크22가 궁금하다면?